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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맛집을 찾고 계신가요? 프리미엄 소고기를 사용하는 프랭크 버거(Frank Burger)라는 수제버거 브랜드가 있는데요. 오늘은 프랭크 버거 매장 이용 후기와 버거 및 사이드 메뉴 이용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수제버거-NO.1-프랭크-버거-후기-및-리뷰
수제버거-NO.1-프랭크-버거-후기-및-리뷰

 

 

프랭크 버거(Frank Burger) 특징

프랭크 버거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 순 소고기 패티 100%
  • 바삭한 감자튀김
  • 주문 후 10~15분 내에 음식 수령

 

 

프랭크 버거 매장 찾기

프랭크 버거 매장은 현재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맛을 보고 저도 매장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강력했으니까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근처의 프랭크 버거 지점을 찾아보세요. (아래 링크 클릭하여 내 주변 프랭크 버거 매장 찾기)

 

프랭크 버거 매장 찾기

 

 

프랭크 버거 후기 및 리뷰

프랭크 버거 마곡나루지점의 외관. 내관, 주문, 음식 후기 등을 자세하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랭크 버거 외관 및 내관

외관은 깔끔했습니다. 저는 Frank Burger 마곡나루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야외에서도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을 구성해 놔서 실내가 답답한 분들은 야외에서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실내로 들어오면 초록색과 우드 계열로 색 배치를 조합했습니다. 마치 소고기 패티와 야채 색의 조합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방문한 프랭크 버거 마곡나루 지점은 공간은 매우 협소했습니다. 실내에서 꽉 차면 15명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프랭크-버거-외부-내부
프랭크-버거-외부-내부

 

프랭크 버거 주문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는 나름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사용을 잘하실 줄 모르는 분이 앞에서 헤매고 있으면 뒤에는 주문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키오스크 UI는 매우 단순해서 익숙한 분들은 쉽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메뉴는 세트메뉴, 버거, 사이드, 음료로 크게 나눠져 있습니다.

프랭크-버거-주문(키오스크)
프랭크-버거-주문(키오스크)

 

프랭크 버거 수제버거 후기 및 리뷰

버거를 주문하고 약 10~15분 정도 대기하니 저희 주문번호를 불러주셨습니다. 주문한 버거를 받자 옆에서 케첩을 가져가라고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캐쳡은 작은 종이컵에 쭉 짜서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처음 이용해봐서 신기했습니다. 케첩을 종이컵에 가져가면 좋은 점은 감자튀김을 찍어먹기 쉽다는 것입니다. 

프랭크 버거
프랭크 버거

 

아래 그림이 저희가 주문한 세트와 버거입니다. 베이컨 치킨 버거 세트와 머쉬룸 버거, 치즈스틱을 주문했습니다. 아래 그림 보시면 작은 종이컵에 케첩이 담겨있는 것 보이시죠?  그리고 받침 판이 플라스틱 판이 아니고 철제로 된 판이어서 조금 더 고급져 보이고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들과 차별점이 보였습니다.

프랭크-버거-주문
프랭크-버거-주문

 

음식 맛은 5점 만점에 4.8점 주고 싶습니다. 치즈스틱은 치즈가 쭈욱 늘어났고, 감자튀김은 정말 바삭바삭했습니다.(치즈스틱 강추) 맥도날드나 버거킹 감자튀김은 흐물흐물하고 눅눅한 느낌이 있지만 프랭크 버거의 감자튀김은 바삭함이 100% 였습니다. 그리고 버거는 패티가 순 소고기 100% 패티를 이용해서 그런지 패티가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주문과 동시에 패티를 튀기기 때문에 풍미가 높았습니다.

 

야채와 소스, 소고기 패티가 잘 조화되어 먹었을 때 느끼함이나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프랭크-버거-감자튀김-수제버거-리뷰
프랭크-버거-감자튀김-수제버거-리뷰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제 기준에서 3~4번째 햄버거를 베어 먹을 때 약간 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먹으면서 짠 건 조금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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